| 작품해설 |
[Joy of Piano Cantata: J. S. Bach's 3 Cantatas 기쁨의 피아노 칸타타]는 J. S. 바흐의 유명한 칸타타 중 세 곡을 메들리로 엮어 2 pianos 8 hands를 위해 만든 작품이다. 칸타타는 반주가 있는 성악 모음곡으로 독창(아리아), 중창, 합창(코랄) 등 여러 작품들로 구성된다.
첫 곡은 바흐의 칸타타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마음과 입과 행동과 삶 BWV 147] 중 코랄 "Wohl mir, daß ich Jesum habe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은 1723년 바흐가 라이프치히 교회에 부임한 첫 해에 마리아 강림 축일을 위해 작곡하였다. 총 10악장 중 마지막 코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두 번째 곡은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나의 기쁨은 즐거운 사냥꾼 BWV 208] 중 아리아 "Schafe können sjcher weiden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이다. 작센 지역의 군주 크리스티안 작센이 1713년, 자신의 31세 생일축하 음악으로 바흐에게 위촉한 곡으로 사냥을 좋아하는 작센 공작을 위해 목가적인 분위기와 사냥터의 즐거움을 표현하였기에 [사냥 칸타타]라고도 불리는 세속 칸타타이다. 총 15곡 중에 가장 유명한 제 9번째 아리아는 작센 공작을 선한 양치기에 비유하여 찬미하는 내용이다.
세 번째 곡은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깨어라 우리의 소리를 들으라 BWV 140] 중 코랄 "Zion hört die Wächeter singen 시온은 파수꾼의 노래를 듣는자"이다. 1731년 작곡된 이 칸타타는 삼위일체 주일 후 27번째 주일을 위한 곡으로, 이 코랄은 총 7곡의 모음곡 중 제 4번째 합창곡이다. 이 곡에는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인 [Partita no.1] 에서 "Prelude 전주곡 (English Suite no.2) 중 "Allemande 알르망드"의 선율이 삽입되어 부선율로 흐르며 전체 곡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주혜- |